• 2024. 3. 21.

    by. 매너가드

    ▤ 목차

       

       

       

      연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정숙이 상철을 외면한 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모태솔로 상철의 인싸력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서 가장 활발한 인싸를 찾으라면 단연 상철이 맨 처음일 것입니다. 모태솔로 답지 않게 모든 여성 출연자들과 격 없이 긴장하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면 웬만한 일반인 남성 출연자들보다 인사기질이 충만한데요.

       

      상철 역시 그의 마음속에 담아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정숙입니다. 상철은 정숙과 데이트를 하며 매우 기분 좋게 솔로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모태솔로 정숙의 선긋기

       

      정숙이 말이 많은 남자는 싫다면서 상철을 밀어내가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상철은 정숙에게 일편단으로 구애하지만 정숙은 여전히 상철에게 곁을 내주기 싫은 모습입니다. 

       

      이에 상철도 어쩔 도리 없이 마음속으로 정숙을 놓아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정숙은 영수에게 마음이 있습니다. 영수의 말없이 진중한 모습에 끌린다고 합니다.

       

      2024년 3월 20일에 방영한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갑자기 의자왕이 돼버린 영수와 영숙, 정숙, 영자와의 다대일 데이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제작진은 모태솔로를 알고있다.

       

       

      제작진은 5시간 전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선택했던 남성출연자와의 데이트를 성사시켰습니다.

       

      낮에 했던 데이트 선택 때 남성들이 여성들을 선택했지만 밤에는 역할을 바꿔 여성들이 5시간 전 인터뷰에서 선택했던 남성과 데이트를 해야만 했습니다. 

       

       

       

       

      아마도 모태솔로 여성들이 막상 선택의 시간이 되면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 선택을 부담스러워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손을 써 둔 것 같았습니다.

       

      미리 언질하길,  데이트 선택은  남성들의 결정이라 믿게하여,  여성들에게 부담 없는 속내를 말하게 하고 밤에는 본인이 했던 선택을 행동하게 끔 한 것이라고 추측 되어집니다. 

       

       

      모태솔로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

       

      이 선택에서는, 평소 영수를 눈여겨보던 정숙 과 영숙이 영자와 합세하여 다대일 데이트를 성사시켰습니다. 

       

       

       

      하지만 영자만 바라보고 있던 영수는 이러한 다대일 데이트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상철과 잘 되가는 것으로 알고 있던 영수는 정숙으로 부터 상철과 선을 그엇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마 정숙은 영수와 여지를 같기위해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숙은 상철은 말이 너무 많아서 남자로서 호감이 없었다고 말하고 영수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영수도 표정을 보아하니 상철에게 많이 데인게 있는 모습입니다.

       

      정숙과 영수는 서로의 대화를 통해 누군가와 말을 많이 하면 피곤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혼자서 쉬어야 한다는 동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영수는 자신의 마음에는 영자밖에 없다는 시그널을 자꾸 보내게 되고 정숙은 이 시그널을 캐치하고 영수의 마음을 알아챕니다. 결국, 영수는 영자에 대한 확고한 마음으로 영숙과 정숙의 대시에 선을 그어버립니다.

       

      정숙은 아직 데이트 시간이 조금 남았음에도 더 이상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자 바로 데이트를 끝내고 나가 버립니다. 

       

       

       

       

       

       

      한편 정숙에게 버림받고 홀로 자전거를 타는 상철을 한 여자가 따라옵니다. 

       

       

       

      모태솔로 상철의 반전 매력

       

      옥순인데요. 계속 영식 한 사람과만 데이트를 하던 옥순은 상철과의 사진을 찍고 얘기를 나누던 사이 상철에게 호감이 생겨 5시간 전에 상철을 선택했었습니다. 

       

       

       

       

      상철과 옥순의 데이트는 매우 화기애애합니다. 옥순은 말이 많은 상철이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상철은은 좋은 리액션을 해주는 옥순이에게 자꾸 호감이 갑니다. 

       

      또한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는 있는 이 둘은 전에 있었던 상대방과의 데이트보다 훨씬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좋아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 찍기를 공통의 취미로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이야기에 취해 있습니다. 

       

       

       

       

       

       

      너무 잘 통했기 때문일까요. 서로의 행동을 따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마는 데요. 이런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네요.

       

       

       

      옥순은 인턴뷰도중에 이런 말을 합니다. " 상철은 재밌고 유쾌해요. 말씀을 잘하시기도 하고 저는 말이 많지 않아서 상철은 대화를 잘 이끌어 주고 장난을 잘 쳐주니까...(편하다)". 

       

       

       

      인생이 그런 거 같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맞추기 위해서 열심을 다해도 상대방이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립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옥순이 싫어하던 상철의 단점이 또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장점이 되는 것. 나는 솔로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장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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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출연자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그녀들 중 반전 매력을 가진 현숙의 직업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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