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5. 25.

    by. 매너가드

    ▤ 목차

       

       

      나는솔로 20기 첫회부터 떡밥을 뿌린 정숙의 뽀뽀남 타이틀이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간에 화제가 된 ex 제작진피셜 정숙과 영호가 결국 최커이자 현커가 된다는데 결말이 너무 궁금합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영호로 좁혀지기는 하는데 언제 뽀뽀남 떡밥을 회수할지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나는솔로 20기 최대 이벤트 "뽀뽀하다 들켰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연애프로 <나는 솔로>를 혼자 하드캐리하고 있는 "정숙"

      19기에 오기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한 것을 결국 해내고야 맙니다. 

       

       

      정숙은 20기 남자 출연자 중 한 명과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시점이 언제 인지 잘 나오기 않지만 분위기로 봐서 초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좋은 분위기였던 영호가 아닐 가망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숙의 뽀뽀남을 찾는 것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약간의 힌트를 남겨두었습니다. 뽀뽀하는 장면을 보시면 남성출연자의 팔 소매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의 영호와 영식의 옷 중에서 어떤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성의 외모를 포기하지 못하는 정숙은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본인의 조건을 확인해 보는 용감한 정숙 씨가 부럽네요 ★

       

      거부할 수 없는 솔직매력 "정숙"

      첫인상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마중 나와서 캐리어를 대신 끌어준 영호와의 교감이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때 영호도 정숙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세(?) 보이는 모습에 상대적으로 무난한 "순자"에게 첫 데이트 신청을 했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얼굴이 엄청 반짝 거리네요"

      "제가 반짝거리는 걸 좋아해서... 좀 과해요?"

      "보조개는 원래 있는 거예요?"

      "보조개는 시술했어요 이거 좀 있으면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말하는 것이 거리낌이 없습니다. 숨기려고 하거나 돌려서 말하려고 하는 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원초적으로 솔직한 모습입니다. 

       

      출처 - "정숙"의 인스타그램

       

      평소 패션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타일링이 과감하고 본인에게 맞는 패션을 제대로 찾아서 소화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여러 결혼정보업체를 전전했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후의 보루로 나는 솔로를 찾아오게 된 "정숙"

      그런 "정숙"이 제일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바로 '<키스>를 하고 싶은 사람인가'이다.

      아시다시피 뽀뽀남 떡밥의 여자주인공이 바로 "정숙"이다. 역시 솔직한 정숙이 아니었나 싶다.

       

       

       

       

      <나는솔로 20기> 정숙 자기소개 요약

       

       

       

      정숙의 자기소개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나이는 87년생으로 37세입니다. 현재 사는 곳은 서울 강남입니다. 

       

       

      정숙은 본인 스스로 학창 시절 모범적으로 성실히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6년간 반에서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숙은 학급성적표와 전국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올 수에 학급석차 1등이 보이네요. 이 정도면 모범생이 맞네요

       

       

      직장은 'LG전자'이고요,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며 연차는 11년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LG전자에서 이룩한 성과는 LG 그램 노트북을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엘지의 그램 노트북은 엘지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노트북의 세부 브랜드명입니다. 엘지 그램의 라인업은 5가지가 있는데요. 그램 pro 360, 그램 pro,  그램, 그램 360, 그램 Style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엘지에서 그램을 상품화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대학 때는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고 해서 '탱탱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짱구'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유는 못 말리는 정숙 씨 이기 때문이랍니다. (참고로 짱구 만화의 한국에 원제는 '못 말리는 짱구')

       

       

      정숙 씨의 버킷리스트 첫 번째는 금발하고 유럽여행하기, 두 번째는 지금 타고 있는 차 구매하기, 세 번째는 남편과 작은 홈바를 만들고 같이 반주하면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이루었는데, 세 번째를 이루기 위해서 솔로나라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정숙 씨의 마음에 세명의 남성 출연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한 명만 남았다고 합니다. 영철은 결이 다르고 나머지 영식과 영호 중 누가 정숙 씨의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길게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남 정체가 누구일까에 대한 호기심을 다루어 봤고요, 또한 정숙의 프로필과 자기소개를 요약해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나는솔로 20기 모범생 편이 점점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꼭 정숙의 뽀뽀남이 누구인지 누가 과연 최커 혹은 현커가 될 것인지 밝혀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